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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여행객, 3월 비수기에도 증가…20대 해외여행 수요 급증"
  
 작성자 : 강갱
작성일 : 2018-04-10     조회 : 67  

하나투어·모두투어 분석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지난달 봄맞이 해외여행을 떠난 사람이 작년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공항 출국장[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공항 출국장[연합뉴스 자료사진]

2일 하나투어에 따르면 3월 한 달 동안 해외여행 수요(항공권 판매 제외)는 31만6천여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7.4% 증가했다.

연령대별로 보면 20대의 해외여행 수요가 46.1% 급증해 전체 여행수요 증가를 이끌었다.

30∼50대는 여행수요가 10% 내외 늘어난 반면 60대 이상 은퇴세대는 16.4% 증가했다.

연령대별 해외여행수요[하나투어 제공]
연령대별 해외여행수요[하나투어 제공]

하나투어 관계자는 "3월은 연중 해외여행수요가 가장 적은 달로 여행사의 할인 행사가 집중된다"며 "다른 연령대보다 가격정보에 민감한 20대와 시간 활용이 자유로운 은퇴세대가 비수기 여행을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지역별로 보면 일본을 찾은 여행객이 전체의 39.0%로 가장 많았고 그다음은 동남아(36.6%), 중국(11.9%), 유럽(6.3%), 남태평양(4.5%), 미주(1.8%)의 순이었다.

일본 여행객은 같은 기간 35.7% 늘었으며 동남아는 14.9% 증가했다. 중국 여행객은 4.6% 줄어 한 자릿수 감소 폭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모두투어를 통해 해외여행을 떠난 사람은 17만7천명(현지 투어·호텔 포함)이었다.

패키지여행은 작년 동기보다 10.5% 늘었으며 항공권 판매는 6.2% 증가한 8만8천 명을 기록했다.

지역별로 보면 베트남의 인기에 힘입어 동남아 지역 여행객이 작년보다 16.9% 증가했다.

dy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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